매일신문

경북도내 자연휴양림 8곳 "30% 할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연말까지…참여대상 더 늘어날 듯

경상북도는 K-그랜드 세일과 산림복지 서비스 혜택 확대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도내 주요 자연휴양림 이용료를 30%가량 할인하기로 했다.

할인 대상에 포함되는 자연휴양림은 팔공산 금화자연휴양림, 안동 호반자연휴양림, 구미시 옥성자연휴양림, 문경시 불정자연휴양림, 군위군 장곡자연휴양림, 의성군 금봉자연휴양림, 청송군 청송자연휴양림, 상주시 성주봉자연휴양림 등 8곳이다.

경북도는 현재까지 확정된 8곳의 할인대상 휴양림 외에도 각 시'군의 휴양림이 할인 참여 의사를 계속해서 보이고 있어 할인서비스는 갈수록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황형우 도 산림산업과장은 "도내 자연휴양림은 다양한 수요에 맞춘 산림휴양'치유'교육 프로그램과 시설 보완'확충 등에 나서고 있다. 많은 국민이 찾아와 숲과 호흡하면서 행복을 충전하는 소중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