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육룡이 나르샤' 남다름, 전노민 배신에 분노 "정의는 악을 용납하지 않을 것"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SBS 방송 캡쳐
사진. SBS 방송 캡쳐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남다름, 전노민 배신에 분노 "정의는 악을 용납하지 않을 것"

'육룡이 나르샤'에선 남다름이 스승 전노민의 배신에 분노했다.

12일 SBS '육룡이 나르샤' 3회에서는 이방원(남다름)이 길태미(박혁권)와 손잡고 성균관 제자들의 뒤통수를 친 자신의 스승 홍인방(전노민)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원은 홍인방이 길태미와 짜고 허강에게 살인누명을 씌웠음을 알게 됐다.

이어 이방원은 "헛것을 보았다고 믿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홍인방은 "니가 본 것은 현실이다"고 하자 이방원은 "어찌 스승님은 악한자와 일을 도모하는 것이냐"고 따졌다.

이에 홍인방은 "악이란 무엇이고 선이란 무엇이냐. 악한자와 선한 자가 따로있는 것이냐"며 "알아보기 전엔 내가 닭인지 새인지 모르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이방원은 "적어도 선이기보다 정의롭고자 합니다."라며 "정의는 악을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 정의는 오로지 악을 방벌함으로써 정의롭습니다"라고 외치며 분노를 드러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