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객주' 한채아, 과거 손호영과 1시간 넘게 수중 키스 '대박'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조선 최고 절세미녀 조소사 역으로 지난 14일 첫 출연한 한채아의 데뷔시절 손호영과 수중 키스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한채아는 2006년 손호영의 1집 솔로 앨범 후속곡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한채아는 손호영과 물 속에서 아찔한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가 된바있다.
특히 손호영과 한채아는 해당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1시간 넘게 수조 속에서 열연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제작진들 모두 두 사람의 열연에 감탄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수목극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 절세미녀로 첫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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