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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잘생김 가득 부편집장 패션 "모스트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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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완벽한 부편집장 패션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얼마 전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박서준(지성준 역)은 잡지사 부편집장 역할에 맞게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깔끔하게 넘긴 헤어 스타일과 심플한 룩을 선보이면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극중 박서준은 모던한 아이템들을 잘 매치해 패션 센스를 과시, 세련된 남성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시계 팔찌 레이어드 스타일을 보여주는 한편, 시계로 포인트를 줘 다채로운 시계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그가 착용한 시계는 각각 다니엘 웰링턴의 '클래식 카디프', 로터리의 '리빌레이션 컬렉션', 구찌 타임피스&주얼리의 '다이브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박서준 패션 완전 현실남친룩", "박서준 시계도 센스 넘치네", "박서준 모스트스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학창시절 뚱뚱했지만 완벽한 꽃미남으로 변신한 잡지사 부편집장 지성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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