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육룡이 나르샤' 드디어 육룡 모이나… "함주로 가 이성계의 백성이 되어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SBS 방송 캡쳐
사진. SBS 방송 캡쳐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드디어 육룡 모이나… "함주로 가 이성계의 백성이 되어라"

육룡이 드디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일까.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한 자리에 모이는 육룡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방원(유아인 분)과 분이(신세경 분)는 정도전(김명민 분)이 남긴 암호문을 획득, 이를 풀어냈다. 암호문은 '7각을 폐쇄하고 함주로 가 이성계의 백성이 되어라' 였다.

이에 방원은 함주로 향했고 분이 역시 자신을 구해준 무휼(윤균상 분)과 함께 함주로 향할 것을 알렸다.

그리고 방원, 분이, 무휼은 모두 이성계(천호진 분)가 있는 함주로 모여들었고 정도전 역시 이성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도전을 집요하게 쫓고 있는 땅새(변요한 분) 역시 함주로 향할 것으로 기대돼 육룡이 드디어 모이는 것인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