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문화융성 시대! 고령군, 대가야에 올인하다."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찬란했던 대가야 도읍지답게 다양한 대가야 문화유산이 산적해 있다. 이에 고령군은 대가야의 소중한 자산을 활용해 대가야 정체성 살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대가야 도읍지로서 역사성을 부여하고 역사문화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지난 4월 고령읍을 대가야읍으로 명칭 변경했다. 지난 9월 16일 개관한 대가야문화누리는 모든 군민이 함께하는 문화'체육'복지 복합공간으로, 이를 통해 본격적인 군민행복시대가 열렸다. 또한 이탈리아 크레모나시와 미국 몽고메리 카운티 등 세계적 도시와 협약을 통해 교류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고, 서울시와 우호 교류협약을 통해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가야문화유적 최초로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은 지난 2월 세계유산 우선 등재 목록으로 선정돼 2018년 본 목록 등재를 앞두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대가야체험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축제로 2년 연속 선정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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