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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행정산업정보박람회] ◆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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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책판 유네스코 등재 쾌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

안동(安東)은 동쪽의 편안한 곳이라는 뜻이다. 최근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편안함에 역동성까지 갖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1단계 조성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내년 2월 경북도청 신청사 개청을 앞두고 손님맞이를 위해 한창 분주하다. 또한 도청 소재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작업도 착착 진행 중이다.

육로와 철로를 통한 접근성도 크게 개선된다. 안동을 지나는 동서4축 고속도로는 내년 상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로 인해 동해와 서해는 반나절 생활권이 된다. 또 중앙선복선전철화가 완공되면 수도권 접근이 78분이면 가능해진다. 이렇게 되면 안동은 경북 북부지역의 교통의 요지가 될 뿐만 아니라 안동시민의 일상이 더욱 여유로워져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전망이다.

안동시는 기업의 가치를 키워 세계시장에서 일류를 지향하게 할 것이다. 현재 안동 안착을 끝낸 SK케미칼은 국내 최초, 세계 3번째로 세포배양 백신공장인 엘 하우스(L House)를 완공해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인 연간 1억5천만 도스의 백신을 생산하는 성과에 힘입어 이제는 세계인의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안동문화의 가치와 격(格)도 더한층 높아져 세계가 안동을 주목하는 추세에 있다. 2008년 유네스코가 하회마을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한 데에 이어 올해 10월에는 도산면 소재 한국국학진흥원의 유교책판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제는 등재준비 중인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되면 유네스코 3개 카테고리를 모두 소유하는 유일한 기초지자체가 된다. 이로써 안동은 여유로운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문화 도시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도시로 발돋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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