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쩌다 어른' 김상중, 가발 오해에 "김수현 작가가 수건으로 머리 터는 신 일부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OtvN 방송 캡쳐
사진. OtvN 방송 캡쳐

어쩌다 어른

'어쩌다 어른' 김상중, 가발 오해에 "김수현 작가가 수건으로 머리 터는 신 일부러 넣어" 폭소

배우 김상중이 김수현 작가가 자신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OtvN '어쩌다 어른'에는 배우 박소현과 서지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상중은 과거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출연 당시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풍성한 머리 숱을 자랑하는 '꽃중년'으로, "지금보다 머리를 더 길게 했는데 시청자들이나 김수현 작가 지인들이 내 머리가 가발인지 아닌지 궁금해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김상중은 "김수현 작가도 물어보더라"며 말했다. 이어 "김수현 작가는 이 머리가 진짜라는 걸 보이려고 머리 감는 신을 넣고 수건으로 머리를 터는 신을 일부러 넣어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어쩌다 어른'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4050세대의 이야기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