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중앙교회(담임목사 김동식)가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60호 천사가 됐다.
대구 북구 읍내동에 있는 칠곡중앙교회는 거동이 불편한 어른들을 위한 밑반찬 배달사업,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 등 국내외 60여 개 기관 후원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고 있다.
김동식 목사는 "나눔은 하나님께 받은 큰 사랑에 대한 성도들의 자연스러운 표현이다"며 "오병이어의 기적처럼 작지만 서로 나눌 때 비로소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난다"고 나눔의 소감을 전했다.
이 캠페인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 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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