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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상모교회, 장애인·홀몸노인 가구에 연탄 전달

매일신문webmaster@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15-11-05 0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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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상모교회 김승동 담임목사와 신도 10여 명은 4일 사곡동에 거주하는 장애인'홀몸노인 6가구에 각각 연탄 400장씩 모두 2천400장을 전달했다. 이 교회는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가구에 반찬 지원과 집수리 봉사 등 사랑 나눔 활동과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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