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비상사태 선포, 대통령 테러 위험으로 판단 30일 동안 국가 비상사태 체제 돌입
몰디브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관광지로 유명한 몰디브의 정부가 지난 4일 정오를 기해 30일 동안 국가 비상사태에 돌입할 것을 알렸다. 지난 2일 대통령 공관 인근에 주차된 차에서 사제 폭탄이, 한 섬에서는 무기고가 발견됐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월에는 압둘 가윰 대통령이 쾌속정을 타고 이동할 때 배에 폭발이 일어나, 암살 기도 용의자로 부통령을 체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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