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찬송가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의 노랫말을 지은 성공회 신부 '존 뉴턴'의 감동 실화를 담아낸 영화 '프리덤'(Freedom)이 19일(목) 개봉한다. 이 영화는 기독교방송 CBS가 영화를 통한 문화 선교 활동을 위해 출범시킨 'CBS시네마'의 첫 배급 작품이다.
100년 전 존 뉴턴의 이야기를 회상하는 흑인 노예 사무엘 역에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쿠바 구딩 주니어, 존 뉴턴 역에 베르나르드 포처, 사무엘을 쫓는 노예사냥꾼 플림튼 역에 윌리엄 새들러 등 미국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전국 CGV 상영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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