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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배우는 문화유치원 '키즈리그' 전국적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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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활용한 놀이 형식의 프로그램은 규칙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어 유아교육의 좋은 교육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유아들의 놀이 상대가 한두 명인 것에 비해 축구는 최소 5명 이상이 함께하기 때문에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성을 발달시킬 수 있다.

대구 달서구 문화유치원은 지난 2007년부터 유아들의 창의력과 인지력 발달뿐만 아니라 튼튼한 체력 증진을 위해 축구수업을 하고 있다. 유치원 내에 풋살 경기장을 갖추고 유아 축구의 활성화에 높은 관심을 기울인 것.

특히 2년 전에 키즈리그 출전을 위해 만 5세 유아 12명으로 구성된 문화FC 축구팀을 창단했다. 지도교사의 열성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문화FC의 실력은 '유치원 리그' 지역 최강팀으로 성장했다. 2014년 제10회 대구FC컵 꾸러기 월드컵 대회 우승, 제4회 KBS대구방송총국장배 리틀축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문화FC는 여러 지역대회를 통해 얻은 자신감으로 전국대회에 출전으로 영역을 넓혔다. 지난달 17, 18일 충북 보은에서 열린 MBC 꿈나무축구 키즈리그에서 전국 시도 예선을 거쳐 올라온 지역 대표팀들과 겨루어, 2년 연속 전국 3위의 성적을 거두며 전국적인 축구클럽으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귀영 원장은 "축구대회에 출전하게 되면서 아이들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고, 경기에 져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배운다"면서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아이들이 긍정적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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