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복면가왕' 코스모스, 정체는 거미? 과거 연인 조정석 "복면가왕 챙겨보고 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MBC 방송 캡처
사진.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코스모스, 정체는 거미? 과거 연인 조정석 "복면가왕 챙겨보고 있다" 애정 과시?

4연속 가왕 자리를 차지한 '복면가왕' 코스모스의 유력한 후보가 거미로 점쳐지고 있다.

지난 8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6대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가왕 코스모스는 무서운 실력으로 결승전까지 올라온 상감마마에 맞서 방어전에 나섰다. 그는 박정현의 '몽중인'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 4연속 가왕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코스모스는 먼저 4연승을 기록한 클레오파트라 김연우와 동률을 이루며 또 다른 기록에 도전하게 됐다.

복면가왕 코스모스의 정체에 대해 누리꾼들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제스처를 증거로 꼽으며 거미라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한편 거미의 연인 조정석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을 보냐는 질문에 "왜 안 보겠나. 굳이 얘기해야 할까. 챙겨보고 있다"고 대답하며 많은 누리꾼들의 예상대로 코스모스가 거미라는 것을 암시하는 듯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