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오공대 학생들, 대학창의발명대회 국무총리상 이어 최우수·우수상 석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금오공대 학생들이 10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5 대학창의발명대회'를 석권했다.

전국 127개 대학에서 4천284건의 발명 아이디어가 출품된 이 대회에서 금오공대 기계공학부 박승민'서정복'오신일 씨는 '안전성을 향상시킨 자전거 클릿슈즈'를 출품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 밖에 최우수상 3팀, 우수상 2팀, 장려상 5팀 등이 수상했다. 김경훈 기계공학과 교수는 지도교수상을, 금오공대 발명동아리 '거북선신화'는 발명동아리 단체상 부문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창희 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