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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파이브 멤버 '슈가맨' 리치, 멤버들 근황 공개! "CIA 요원 있어 재결합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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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슈가맨 캡처
사진. JTBC 슈가맨 캡처

슈가맨 리치

이글파이브 멤버 리치, '슈가맨'에 등장해 근황 공개! "CIA 요원 있어 재결합 힘들 듯"

'슈가맨'에 출연한 리치가 이글파이브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등장한 리치가 '사랑해 이 말밖엔'을 열창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리치는 "지금 31살이다"라며 "이글파이브 데뷔 당시 12살이었다"고 말해 다소 어린 나이의 데뷔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이글파이브의 재결합 계획은 없는지 물었고, 리치는 "다들 각자 활동을 하다보니 어려울 것 같다"고 답했다.

특히 리치는 과거 이글파이브 멤버 중 한 명은 미국에서 CIA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공식적 활동을 못한다고 밝혀 놀라우면서도 웃음이 나는 상황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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