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원경왕후 공승연, 알고보니 주당? 신동엽 "무조건 두 병 반에서 세 병이지" 진짜?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한 배우 공승연이 훗날 원경왕후가 되는 민다경 역으로 첫 등장한 가운데 과거 그의 주량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공승연은 지난 5월 방송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당시 소주를 자주 마시는 여동생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MC 이영자는 공승연을 향해 "주량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공승연은 "한 병 반 정도 마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저렇게 이야기하면 더 마시는 거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신동엽은 "무조건 두 병 반에서 세 병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한 SBS ′육룡이 나르샤′ 말미메 이방원(유아인 분)과 민도경(공승연 분)이 혼인을 치르는 장면이 예고돼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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