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마을' 이열음, 또 다른 살인 피해자로 떠오르나? 비오는 밤 숲 길 무슨 일? 궁금증 UP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이열음이 어두운 밤 숲 속 길에서 비를 맞으며 고통을 느끼고 있는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이열음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는 날 밤, 인적이 드문 숲 속 길에서 옷깃을 세우고 어디론가 급히 가는 듯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견딜 수 없는 듯 고통스러워 하는 표정이 함께 포착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틸 컷 공개와 함께 가영(이열음 분)이 비가 내리는 날 밤, 나 홀로 숲 속 길을 걷고 있는 것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이와 관련 "가영이는 왜 밤에 혼자서 저 곳에 있는 거지?!", "뭐야 밤에 그것도 비가 내리는 밤에... 무서워 무슨 일 생기면 어떻게 해", "가영아 집으로 돌아가!"등 걱정 어린 반응들이 올라왔다. 다양한 의견이 분분해지면서 극에 대한 궁금증 또한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열음은 극 중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은 물론 적재적소에서 뿜어져 나오는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매회 거부 할 수 없는 매력과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앞으로 그녀가 배우로서 보여주게 될 모습들에 대한 기대감 또한 함께 증폭되고 있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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