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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서 전국 테니스 클럽리그 최강전…24개 클럽 800여 명 선수·임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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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국민생활체육 전국 테니스 클럽리그 최강전이 21, 22일 예천 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전국 24개 클럽 선수단과 임원 및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테니스연합회와 경상북도테니스연합회, 예천군테니스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 9월부터 전국 시'군'구 단위 클럽에서 예선전을 치러 1위를 차지한 24개 클럽이 참가해 전국 최고를 가리게 된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이번 전국 테니스 클럽 리그전을 시작으로 축구, 게이트볼, 풋살, 야구, 농구 등 다양한 종목에도 리그전을 지원해 누구나 쉽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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