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매일신문 광고대상 시상…DGB대구은행 '가까이, 더 가까이'일반 부문 대상

김도훈'권도원 씨 '마음의 보약' 창작 부문 대상

제13회 '2015 매일신문 광고대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3시 매일신문사 11층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DGB대구은행의 '가까이, 더 가까이'가 일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김도훈'권도원(영남대'영남이공대) 씨의 '마음의 보약'이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고, 김도원(서울디자인고) 군의 '꽂으면 자라납니다'가 창작 부문 금상을 받는 등 일반 부문 5점과 창작 부문 35점 등 모두 4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원과학대학교 산업디자인과는 우수작을 많이 출품한 학과로 선정돼 공로상을 받았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40점은 19일까지 매일신문사 1층 대구가톨릭대 CU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앞줄 왼쪽부터 이지희(창작'특선'백석대), 장지솔(창작'입선'대구대), 정민석(창작'동상'경북대), 김도원(창작'금상'서울디자인고), 김도훈'권도원(창작'대상'영남대'영남이공대), 임다솔(창작'은상'호서대), 김슬기(창작'동상'대구가톨릭대), 이명원(창작'은상), 뒷줄 왼쪽부터 홍성준(수원과학대 산업디자인과 교수'공로상), 류용희(일반'영진전문대 부총장'교육 부문 최우수상), 노기원(일반'㈜태왕대표이사'건설 부문 최우수상), 최환욱(일반'대구가톨릭대 칠곡가톨릭병원장'의료 부문 최우수상), 여창환 매일신문사 사장, 박인규(일반'DGB대구은행 회장'대상), 이인영(일반'현대백화점 대구점 점장 상무'유통 부문 최우수상), 지용선(경운대교수'심사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