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시원 깜짝 전화연결
최시원 입대, 어릴적 목욕 사진 공개! 남다른 떡잎 이목구비 '눈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19일 입대한 가운데 그의 어릴적 목욕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는 같은 그룹 멤버 이특이 과거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사진첩에 '우월하다, 우월해'라는 제목으로 최시원의 어렸을 적 사진 두 장을 공개하면서 온라인에 처음 드러났다.
이특이 올린 사진 중 한 장은 최시원이 파란 아기 욕조안에서 목욕을 하다가 카메라를 향해 웃는 모습이 담겨 있어 깜찍한 표정에 관심이 쏠렸다.
또 함께 게재된 최시원의 학창 시절 졸업 사진은 현재와 다를 바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최시원의 어린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특의 미니홈피에 "정말 귀엽다", "잘 생겼다, 뉘집 아들인가" 등의 댓글을 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이특은 사진과 함께 '시원이는 어릴적 부터 누구나 부러워하는 멋진 외모의 '지구촌 페이스'를 갖고 있어 우월한 유전자라고 말하고 싶다'며 '요즘은 5년간 운동해서 그런지 몸까지 헉이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최시원의 얼굴과 몸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최시원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촬영을 마친 뒤 19일 훈련소로 입대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깜짝 전화 연결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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