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병대 사격장서 총기 검사 중 폭발…부사관 1명 부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3일 오후 5시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해병대 1사단 사격장에서 총기 폭발 사고가 발생해 A(29) 중사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해병대에 따르면 이날 부대별 사격 훈련을 마친 뒤 A 중사가 훈련에 쓰인 K2 소총을 점검하던 중 약실 안에 있던 5.5mm 탄이 갑자기 터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A 중사는 총기 파편 일부가 우측 허벅지에 박히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회복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해병대는 밝혔다.

해병대는 노리쇠 부근에 남아있던 불량탄이 폭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사고 기종의 K2 소총을 회수한 후 사격 훈련에 참가했던 장병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해병대 관계자는 "당시 훈련 지침에 따라 노리쇠 전진'후퇴 등 정상적인 확인 작동을 하던 중 갑자기 폭발이 난 것으로 보인다. 정상적인 탄환이라면 이렇게 폭발하는 일이 잘 없는데 의아하다"면서 "A 중사는 탄환이 아니라 노리쇠 부품이 튀면서 일부가 허벅지에 박혔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