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임창용 원정도박 시인, 검찰 출두…도박 금액 무려 수 억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KBS 영상 캡처
사진. KBS 영상 캡처

임창용 원정도박 시인, 검찰 출두…도박 금액 무려 수 억원?

프로야구선수 임창용(39, 삼성라이온즈)이 원정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전해졌다.

25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심재철 부장검사)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소속의 임창용을 전날 소환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검찰은 도박장 운영업자로부터 임창용이 마카오에서 원정도박을 벌였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전날 오후 9시께 임창용을 불러 관련 사실을 조사했다.

임창용은 도박장에서 수 천 만원대의 게임을 벌인 사실을 시인했으나 도박장 운영업자는 임창용의 도박 금액이 수 천 만원이 아닌 수억원대에 달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