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주노가 억대 사기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과거 SM 1호 가수가 될 뻔했던 사연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과거 이주노는 tvN 향수 차트쇼 '그 시절 톱10'에 게스트로 출연, 이수만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90년대 비화를 털어놨다.
당시 이주노는 SM에서 힙합 스타일의 뮤지션을 찾던 중 이주노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제일 아끼는 후배 현진영을 소개해줬고 결국 현진영이 SM 1호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검찰에 따르면 이주노는 2013년 12월에서 이듬해 1월 사이 2명에게서 총 1억65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