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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체육 미래, 머리 맞대 봅시다" 체육창조포럼 250여 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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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 연속 13위의 부진을 보인 대구의 전국체육대회 성적 향상과 체육단체 통합에 따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대구시체육회는 4일 오후 2시 대구 달서구 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250여 명의 대구 체육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체육창조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최근 전국체전에서 성적 부진에 빠져 있는 대구의 경기력 향상과 전문체육'생활체육 통합에 따른 대구 체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체육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기조 강연과 4개 부문 주제 발표,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국민대 김의진 교수는 '대구체육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 대구 체육 경기력 향상 방안으로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강현구 장학사의 '초중고 학교운동부 운영의 실태와 활성화 방안', 계명대 이선장 교수의 '대구 체육의 현 실태 진단과 경기력 향상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다. 강현구 장학사와 이선장 교수는 17개 시'도 중 13위의 참담한 성적을 거둔 2014'2015년 전국체전의 대구 성적을 분석하고, 앞으로 전국체전에서 대구의 성적을 올리는 방안을 연구 발표할 예정이다.

체육단체 통합 방안으로는 한국스포츠개발연구원 성문정 정책실장이 '지방 체육단체 통합의 현안과 과제', 계명대 문동욱 교수가 '체육 단체 통합에 따른 스포츠시장의 확대'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한다.

종합 토론에는 신재득 대구생활체육회 상임부회장, 조경현 대구시수영연맹 이사 등이 참가한다.

이번 포럼의 좌장을 맡은 대구경북체육학회 김기진(계명대 체육대학장) 회장은 "대구 체육의 중요한 현안을 분석하고 미래 지향적인 발전 방안을 찾고자 포럼을 마련했다"며 "이번 '토론의 장'이 대구 체육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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