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탈레반 최고 지도자 만수르, 총상으로 사망… 회의 중 말다툼 하다 총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해당 방송 캡쳐
사진. 해당 방송 캡쳐

탈레반 최고 지도자

탈레반 최고 지도자 만수르, 총상으로 사망… 회의 중 말다툼 하다 총격

4일 중국 신화통신이 무장단체 탈레반 최고 지도자 물라 아크타르 무하마드 만수르가 총상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만수르가 지난 2일 탈레반 지휘관들과 심한 말다툼을 벌이다 총에 맞아 심하게 다쳤다고 전했다.

하지만 탈레반은 이런 주장을 공식 부인하며 탈레반을 분열시키려는 아프간 정부의 선전이라고 반박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