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지난 10월 말 선보인 스카치위스키 임페리얼 브랜드의 새로운 제품 라인인 '임페리얼 네온'(Imperial Neon)의 부드러움이 영남지역에 제대로 통해 출시 한 달 만에 16만 병 판매를 돌파했다. 이는 애초 목표 판매량의 두 배를 뛰어넘는 수치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측은 "임페리얼 네온은 위스키의 부드러움은 알코올 도수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블렌딩 하는가에 달려있다"며 "이런 자신감이 만들어낸 100% 정통 슈퍼 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가 바로 임페리얼 네온"이라고 밝혔다. 임페리얼 네온 가정용의 경우 대구경북은 영남지역 메가마트와 탑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용량은 450㎖, 판매가는 2만5천500원.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교착 빠진 한미 관세 협상…도요타보다 비싸지는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