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제패' 전현무, 과거 심이영과 방송 중 '기습키스'까지…무슨 일?
MBN 새 예능프로그램 '전국제패'의 제작발표회가 9일 진행된 가운데 출연자 전현무의 과거 키스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현무는 과거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 출연한 심이영과 '달달한 키스'를 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은 과거 MBC 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전현무와 가상부부로 나와 육아 버라이어티를 촬영했다. 당시 방송에서 전현무는 심이영에 "원래 남녀가 차에 타면 손깍지를 하는 것"이라며 심이영의 손을 잡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전현무는 직접 준비한 편지로 심이영을 감동케 했고, 심이영은 전현무의 모습에 감격을 받아 대본에 없었던 '기습키스'를 해 보는 이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가 출연하는 MBN 새 예능 '전국제패'는 오는 13일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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