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권오중, 박정철 권오중 부부 관계사 폭로! '다 알아?' 50禁 토크의 끝
'라디오스타' 권오중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에 대해 이야기한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7월 tvN 예능프로그램 '가이드'에서는 안정환과 권오중, 박정철이 주부 8명과 함께 네덜란드로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축구 선수로 있었던 현역 시절을 떠올리며 "경기가 있으면 부부관계도 안 했다"는 폭탄 발언을 내던졌다.
이를 들은 박정철은 "권오중은 아직도 일주일에 3~4번씩 한다"며 "지금까지도 형수님을 너무나 사랑한다"고 폭로했고 권오중은 본인도 놀라 "50금! 50금!"이라고 외치며 그를 말렸다.
이에 안정환은 발끈하며 "우리는 안 사랑 한다는 말이냐"고 버럭해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으로 배우 권오중, 손준호, 김정민, 조연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 권오중은 "낮 12시 이전에는 집 방문을 자제해달라. 우리 부부만의 편한 시간"이라고 19금 발언을 서슴치 않게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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