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초교생 23명 방과후 수업중 가스 중독, 8명 입원 치료중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교육청 "도시가스 온풍기 가동 중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대구시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주말 방과후학교 수업을 받던 학생들이 가스에 중독되는 일이 벌어졌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이 학교 한 교실에서 방과후학교 한자 수업에 참가한 초교 1~5학년 23명 중 2명이 어지러움을 호소, 강사가 이들을 우선 귀가시켰다. 수업이 끝난 뒤 강사로부터 이 상황을 들은 학교 측은 수업을 받은 학생 23명의 부모에게 연락, 대구 한 병원에서 학생 모두 가스 중독 검사를 받게 했다.

시교육청은 현재 검사 후 이상 징후가 포착된 2명 등 8명이 경남 사천의 가스 중독 전문치료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실에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온풍기가 설치돼 있어 이를 가동하다 일산화탄소가 나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정확한 원인은 경찰이 도시가스 회사 측과 함께 현장을 감식하면 밝혀질 것"이라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