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 이문식, 과거 투신 자살 하려던 장서희 구해…
'엄마' 이문식이 과거 자살하려는 장서희를 구한 사실이 밝혀졌다.
13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연출 오경훈) 30회에서 민태헌(신성우)이 김윤희(장서희)에게 보내지 못한 편지들을 뒤늦게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태헌이 쓴 편지에는 윤희를 그리워하는 태헌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고 "목놓아 울고 싶을 만큼 보고싶다"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또 다른 편지에는 태헌이 윤희의 신변을 걱정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그 날 김윤희는 임신 사실을 알고 투신 자살로 생을 마감하려고 했다. 그 때 허상순(이문식)이 이를 목격하여 윤희를 구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윤희는 첫째 딸 하나(김수안)를 출산했다.
한편,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윤정애(차화연)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