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소지섭과 샐러리 키스…사람들 보는데 뭐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몽작소 제공
사진. 몽작소 제공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소지섭과 샐러리 키스…사람들 보는데 뭐해?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과 신민아의 샐러리 입맞춤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10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오 마이 비너스' 세트장에서 소지섭과 신민아의 샐러리 입맞춤이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스틸 컷은 극중 영호(소지섭 분)가 식사를 하기 위해 함께 식탁에 앉은 주은(신민아 분)에게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샐러리를 입에 물고 빼빼로 게임처럼 가까이 가는 장면이다.

이에 주은은 영호의 장난을 못 이기는 척 능청스럽게 받아들이고 샐러리를 입에 무는 모습이 연출되면서 핑크빛 케미를 발산했다.

또한 이날 촬영에서는 영호와 주은이 준성(성훈 분)과 지웅(헨리 분)의 눈을 피해 몰래 연인 사이를 유지하며 애정행각을 벌이는 장면도 담겼다.

영호와 주은이 샐러리를 물고 닭살 애정 표현을 선보이는 가운데 지웅이 갑자기 등장하면서 두 사람이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제작사 측은 "회를 거듭할수록 소지섭과 신민아의 케미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라며 "환상의 연기 호흡으로 완성도 높은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를 만들어가는 두 배우에 대한 많은 호응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