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이어진 강추위가 이번 주말엔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대구경북의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1℃, 안동 영하 6도, 포항 0도, 20일 대구 0도, 안동 영하 2도, 포항 2도로 평년 최저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주말 동안 눈이나 비 소식은 없겠다.
다음 주는 21일과 23일 대구와 경북 전역에 비가 내리겠고, 24일과 성탄절인 25일에는 구름 많지만 눈, 비 소식은 없을 전망이다. 24일과 25일 대구 최저기온은 각각 3도와 영하 1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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