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권오중 아이가 다섯, 아내 애칭은 흑야생마 "온 몸이 근육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배우 권오중의 아이가 다섯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권오중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내는 아는 선배의 지인이었다"며 "처음 만났던 날, 아내가 앞에서 걸어오는데 첫 눈에 반했다"며 "아내는 지적이고 아름다웠다. 아는 선배 몰래 아내의 전화번호를 물어봤다. 아내가 웃으면서 주더라. 이후 아내와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권오중은 이어 "그때 나는 피 끓는 23세였다. 6세 연상이었던 아내의 차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 것'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권오중은 또 자신의 아내 애칭을 묻는 질문에 "온 몸이 근육질인 흑야생마"라며 "손이 절로 간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앞서 권오중은 방송을 통해 "'내 와이프, F컵이야"라고 발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권오중 아이가 다섯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권오중 아이가 다섯 기대된다" "권오중 아이가 다섯 화이팅" "권오중 아이가 다섯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