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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우곡초교 "대가야 체험! 수업이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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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창의·인성 중심의 공동체 눈길

고령 우곡초등학교는
고령 우곡초등학교는 '행복한 어우러짐 위더스 우곡교육'을 주제로 학생들에 대한 창의'인성 중심 교육을 실시해 교육부가 주관한 '2015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17일 선정됐다. 우곡초교 제공

전교생 38명인 경북 고령군 우곡초등학교(교장 진상배)는 교육부가 주관한 '2015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17일 선정됐다.

우곡초교가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된 데는 '행복한 어우러짐 위더스(with-us) 우곡교육'을 주제로 학생들의 창의'인성 중심 교육과정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행복한 어우러짐 위더스 우곡교육은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등이 함께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학생들의 역량(창의, 인성, 감성)을 키워주는 것이다. 학교는 자율적인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해 인성 중심의 수업을 하고, 학생들의 학습부담을 덜어주는 교육과정을 편성해 창의성을 길러준다. 또 학생들이 즐겁게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학습방법을 개선하고, 학생활동 중심의 수업을 실현해 인성을 함양토록 했다.

특히 이 학교의 특색 있는 체험중심 교육과정도 눈길을 끈다. 대가야 체험, 진로 토크, 노래자랑, 언어문화 개선 포스터, 희망 가방 만들기 등 체험중심의 다양한 창의 프로그램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우곡초교의 공동 교육과정도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츠, 역할극, 합주 등은 공동수업으로 진행한다. 인근 학교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소규모 학교의 취약점을 보완해 교육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전교생이 함께하는 '윈드 오케스트라' 관악부를 운영해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소양도 길렀다.

이 밖에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곡교육도 한몫을 했다.

학부모들은 할매할배의 날과 연계한 한마음축제를 열고, 다솜이 사랑방 학부모교실 운영,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대창양로원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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