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월정신건강의학과(원장 손혁)가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67호 천사가 됐다.
대구 동구 신서동에 있는 반야월정신건강의학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득 일부를 매월 꾸준히 국내외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에게 후원하기로 했다. 손혁 원장은 "금전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 문제로 힘들어하는 아이 등 저의 재능을 활용할 기회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할 것이다"고 했다.
이 캠페인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 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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