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또 하루', 송지효-개코 우정 과시! 노래로 탄생한 '미생'

사진. 개리 '또 하루' 뮤직비디오 티저 캡처

개리 '또 하루', 송지효-개코 합체! 노래로 탄생한 '미생'

30일 리쌍 멤버 개리가 디지털 싱글 '또 하루'의 재킷 이미지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신곡 제목 '또 하루'가 가져다 주는 궁금증과 더불어 공개된 40초 가량의 티저 영상에 배우 송지효의 모습이 살짝 공개 돼 신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신곡 '또 하루'는 개리가 드라마 '미생'을 보고 감동받아 직접 만든 곡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서, 친구, 가족,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면서 다시 한번 희망과 용기를 내어 또 하루를 시작하자'는 힐링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는 월요커플의 로맨스가 아닌 평소 개리와 묘한 기류를 뽐낸 배우 송지효가 직장인들의 하루의 이야기를 현실적인 연기로 그려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소울풀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보이스의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피처링을 맡아 곡의 분위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으며, 개리의 랩과 개코의 보컬이 만나 환상적인 조합으로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냈다.

한편, 신곡 '또 하루'는 31일 0시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