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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대·동양대 나눔봉사단 '대학나눔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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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나눔도전 전국 최우수·우수상…27개대 참여도·활동기획력 등 종합

동양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교가 2015 캠퍼스 나눔도전 결과 보고회에서 최우수
동양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교가 2015 캠퍼스 나눔도전 결과 보고회에서 최우수'우수상을 받았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동양대학교 사랑의열매 대학생 나눔봉사단(지도교수 도광조'단장 유동호)과 대구가톨릭대학교 사랑의열매 대학생 나눔봉사단(지도교수 김경화'단장 이정은)이 국내 대학 나눔문화 활성화를 이끈 주역으로 우뚝 섰다.

동양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교 나눔봉사단은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에서 열린 '2015캠퍼스 나눔도전' 결과보고회에서 전국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2015캠퍼스 나눔도전은 전국의 대학생들이 대학 축제 기간 창의적인 모금활동을 기획해 이웃돕기 성금을 모으는 이색 나눔캠페인으로 올해 전국 27개 대학이 참여했다. 이번 수상학교는 총 모금액과 모금활동 기획력, 참여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사회복지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동양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교 나눔봉사단은 대학 축제 기간 '희망의 가게' '사랑의 기부릴레이' '초코팥빙수가게' '잠자는 동전 모으기 캠페인' 등 다양한 모금'홍보프로그램을 진행해 대학 임직원과 학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두 학교 모두 지난해 모금액보다 2배 이상 초과한 155만원과 72만원을 각각 모금했다.

이 성금은 지난 11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를 통해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인 보장구 구입비와 하양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학습교재 구입비 등으로 전달됐다.

유동호 동양대 단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학우들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모금활동을 펼쳤다"고 했다. 이정은 대구가톨릭대 단장은 "선'후배가 합심해 캠퍼스 곳곳에 기부와 봉사의 참 의미를 전하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 올해 좋은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대와 대구가톨릭대 나눔봉사단은 각각 지난 2009년과 2010년에 발족했으며 캠퍼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대학은 지난해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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