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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규 경북대 교수 국립대구과학관 제3대 관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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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제3대 관장에 김덕규(64) 경북대 교수가 임명됐다.

국립대구과학관은 관장추천위원회 추천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임명을 거쳐 김 교수를 신임 관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김 신임 관장은 경북대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뒤 일본 동경대학 대학원에서 전기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0년부터 경북대 전자공학부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1~2013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진흥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연구재단 SCI 등재지원 Wos(웹 오브 사이언스) 추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국공학교육인증원 평가인증단장과 부원장을 맡아 국제표준인 공학교육 인증을 국내에 도입했으며, 미국의 전자전기학회(IEEE) 대구 섹션 대표 및 일본 전자정보통신학회(IEICE)의 한국 대표를 역임했다.

김 관장은 "국립대구과학관이 지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과학 대중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립대구과학관은 2013년 영남권 과학 대중화와 과학 문화 확산을 위해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테크노폴리스 내에 조성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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