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걸 새누리당 국회의원(대구 동갑)이 2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출마선언을 했다. 류 의원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간사로 임명돼 현 정부의 초석을 다졌다"면서 "박근혜정부 성공에 책임이 있고, 또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의무도 갖고 있다. 동구 주민들께서 믿고 한 번 더 부릴 수 있는 충직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류 의원은 동구 구도심 재개발, 동대구역 일대 개발 마무리, 역세권 종합개발계획 수립, 도시철도 연결망 확충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류 의원은 자신의 불출마 설에 대해서는 "오늘 동구 주민과 대구시민 앞에서 분명히 출마의 변을 밝혔다"고 말했으며, '친(親) 유승민계'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새누리당 내에서 계파는 어디에도 없다"고 일축했다.
류 의원은 경쟁자인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에 대해 "학교 다닐 때 한 반에서도 공부했던 40년 이상된 친구"라면서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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