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그리스 레스보스섬 가려던 난민선 침몰…최소 33명 익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터키 관영 아나돌루통신은 29일(현지시간) 그리스 레스보스섬으로 가려던 난민선이 침몰해 어린이 5명 포함 최소 33명이 익사했다고 보도했다.

이 난민선은 터키 해안을 떠나 그리스로 향하다가 에게해에서 전복됐으며, 해안경비대가 다른 75명을 구조했다.

생존자들은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미얀마 등 출신이라고 통신이 전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