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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전 아내 서정희 "수시로 약을 지어 내게 먹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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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세원 내연녀 소식에 전 아내 서정희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수면유도제를 복용하고 잠을 청하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서정희는 "수면윤도제를 복용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더 잘 수 있지는 않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서정희는 "전 남편 서세원이 수시로 약을 지어 내게 먹이고 재웠다"라고 밝혀 충격을 주었다.

한편 5일 한 매체는 서세원과 그의 과거 내연녀로 추정되는 여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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