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보고 있다'에서 여자친구 유주가 뛰어난 닭싸움 실력을 뽐내 눈길을 모은다.
6일 저녁 방송된 SBS 설 파일럿 '사장님이 보고 있다'(연출 이양화)에는 이수근 전현무 진행으로 방탄소년단, 비투비, 세븐틴, 슈퍼주니어, 틴탑, 러블리즈, 여자친구, 트와이스, AOA, EXID, B.A.P 등 19개 팀 15개 소속사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단체 닭싸움에서 유주는 자신의 팀이 모두 탈락하고 홀로 남았고, 브레이브 걸스와 라붐이 각각 2명씩 살아 남자 집중 공격을 받았다. 4대 1 싸움에도 불구하고 선전을 하던 유주는 결국 탈락을 했다.
하지만 그의 닭싸움 실력에 MC들은 "오골계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한편 '사장님이 보고 있다'는 아이돌과 해당 소속사 사장이 함께 출연하여 아이돌이 소속사 사장님이 지켜보는 앞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예능감을 쏟아낸다. 사장단은 회사의 운명과 소속 아이돌의 명예를 걸고 '내 자식'을 생존시키기 위한 실시간 코치에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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