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지상파 다채널방송을 실시한 EBS2 TV가 방송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 성과와 과제를 살펴본다. 김범수 씨의 진행으로 방송계를 대표해서 홍원식 동덕여대 교수,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의 구본창 정책팀장, 공교육살리기 학무모연합 장희선 초등분과위원장, 큰별샘으로 유명한 대광고 최태성 교사, 그리고 EBS2 TV의 사회경제적 가치 추정을 연구한 이종관 미디어미래연구소 정책실장 등이 출연해 토론한다.
패널로는 EBS2 TV 방송을 활용해 교육하고 있는 경북 영양 초등학교 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청소년 통일교육 프로그램에 출연한 강군성과 주은경, 다문화 프로그램인 '한국에 산다'에 출연한 예멘출신 아바디 가족이 방송에 참여한 후 변화된 점 등을 이야기한다. 11일 오후 10시에 EBS2 TV '교육의 미래를 보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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