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탐정' 이준-오정세-이세영, 포스터 공개! 3人3色 환영
OCN의 새 뱀파이어물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뱀파이어 탐정'은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까칠한 사설 탐정 윤산(이준 분)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12일 '뱀파이어 탐정'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는 탐정 사무소를 배경으로 이준, 오정세, 이세영이 탐정 사무소 방문을 환영하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각자 특징을 살린 제스처로 눈길을 끌고 있다.
뱀파이어 탐정 이준은 뱀파이어로 변신할 때 볼 수 있는 특유의 황금색 눈동자와 피로 추정되는 액체를 마시며 여유만만한 미소를 짓고 있고 그와 호형호제하는 오정세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앞에 있는 상대를 환영하는 듯한 제스처로 유쾌한 케미를 보여준다.
이번 드라마에서 그간 보여줬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이미지 변신을 선보일 이세영은 가죽 스키니 바지에 다리를 꼬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묘한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뱀파이어 탐정'은 2011년 방송과 동시에 큰 화제를 모은 '뱀파이어 검사(시즌 1, 2)'를 기획한 CJ E&M 이승훈PD가 2년여간의 기획 기간을 통해 선보이는 뱀파이어물이다. 오는 3월 2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