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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행복콜센터' 시험가동

지난달 11일부터 임시 운영 중인 경상북도 행복콜센터 직원들이 3월 정상궤도에 진입할 때까지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 경북도 제공
지난달 11일부터 임시 운영 중인 경상북도 행복콜센터 직원들이 3월 정상궤도에 진입할 때까지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 경북도 제공

"궁금한 게 있으세요? 1522-0120, 054-0120을 누르면 해결돼요."

경상북도가 오는 3월 정상 운영을 목표로 하는 '경상북도 행복콜센터'가 지난달 11일부터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행복콜센터는 그동안 교환실의 단순 부서 전화연결 업무를 개선해, 민원전화에 대한 체계적'전문적 상담으로 신속한 처리를 제공하고 있다.

담당 공무원의 잦은 출장으로 인한 민원인 불편도 해결했다. 임시 운영 기간인 현재는 여권, 각종 서식 민원 전화를 처리하고 있으며, 3월 정상 운영을 통해 전 부서의 업무를 응대한다.

정상 운영되는 3월부터 행복콜센터는 전화 민원에 대한 즉시 응대 서비스, 민원인과 업무 담당자 연결'확인, 도정 홍보활동, 문자서비스, 업무 외 질의에 대한 답변 등을 통해 주민의 궁금한 사항을 최대한 신속하고 친절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대표번호는 1522-0120, 054-0120이다. 운영시간 평일 오전 8시 30분~오후 6시 30분이며, 상담요원 7명으로 구성된다.

윤위영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임시 운영 기간임에도 행복콜센터에 대한 공무원과 민원인의 만족도가 높다. 정상 운영 때까지 더욱 체계적으로 준비해 전화민원의 80% 이상을 행복콜센터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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