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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철순 경북여성기업인協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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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상생 경영…일자리 창출 확대에 최선"

"무한불성(無汗不成'땀 흘리지 않고는 어떤 일이든 이룰 수 없다)의 자세로 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지회 확대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권철순(57) ㈜거산 대표이사가 15일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제12회 정기총회'에서 제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총회는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경북의 중소기업 지원기관장과 협의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2015년 결산보고 및 2016년 사업계획 설명, 제5'6대 회장 이'취임식, 도지사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권 신임 회장은 취임식에서 "국내 경제 흐름의 변화를 가장 빨리 받아들이고 발 빠르게 움직이고 대처해 나가는 당당한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면서 성장하는 경영자들이 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 "올해 우리나라 경제가 저성장의 늪에 빠질 수 있다고 경제 관련 단체에서 지적하고 있다"며 "여성 경제인들의 부드러운 경제활동으로 저성장의 늪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넘어가자"고 말했다. 이어서 "자긍심을 가지고 무한한 경제의 연속과 끊임없는 성취를 위해 여성 기업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기업과 지역사회가 공동선을 추구하는 경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병윤 경제부지사도 "여성기업이 세계적인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권 신임 회장은 전 경주시 상공회의소 부회장, 전 경주시 여성기업인협의회장, 현 한국시설물유지관리협회 부회장, 대구지방검찰청 조정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창립 12주년을 맞는 경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는 경북도 내 여성기업인의 권익 향상과 사회 발전에 공헌하고자 2004년 11월에 설립됐다. 이후 2010년 8월에 사단법인체로 조직을 정비해 현재 9개 지회에 회원 230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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