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태양의 후예' 특별출연, 절친 송중기 지원사격! '교관'으로 등장?

사진. SNS

이광수 '태양의 후예' 특별출연, 절친 송중기 지원사격! '교관'으로 등장?

배우 이광수가 '태양의 후예' 첫 회에 특별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23일 이광수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네이버 티비캐스트와 킹콩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특별출연하는 이광수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광수는 군복을 입고 '교관'이라고 쓰인 붉은 모자를 착용한채 사격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알바생으로 출연했다.

이광수는 평소 절친인 배우 송중기의 지원사격으로 나서며, 남다른 '특급 우정'을 드러냈다. 오는 24일 '태양의 후예' 1회에 유시진(송중기 분), 서대영(진구 분)와 대면하게 되는 심드렁한 아르바이트생으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오는 2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