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누리 경선 후보, 단디 보자]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 안국중

▶학력=검정고시

성균관대 행정학과

▶경력=전 대구시 경제통상국장

전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요 공약

▷역동적 비즈니스 도시를 만들겠다. 성서산업단지 경제'문화융합 도시형 산업단지 전환, 성서 행정타운 부지 활용 비즈니스 콤플렉스 조성, 청년 창업'취업 지원을 강화하겠다.

▷매력적인 교육'문화도시를 만들겠다. 공교육 경쟁력 강화,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생활예술 활성화, 치맥축제 확대 및 젊은이 거리를 조성하겠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행복 도시를 건설하겠다. 숲과 물이 어우러진 친환경 도시 조성, 주거여건 및 생활편의시설 개선, 나눔 문화, 일과 복지 연계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

▶내가 꼭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

-대구시 경제통상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을 역임하며 쌓아온 경험으로 달서구를 경제와 문화가 어우러져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도시형 창조산업의 발원지, 대구 경제권 비즈니스 중심지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려 한다.

▶특이사항, 자랑거리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연수원 시절 행정'외무'기술고시의 총학생회장에 선출됐고, 연이어 20년 동안 동기회 회장을 맡았다. 중앙정부에 국장급 동기들이 300여 명 있다. 또한 대구시에서 일하며 쌓은 공무원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달서구 정책을 대구시, 중앙부처와 연결시킬 수 있다.

▶특정후보에게 한마디

-후보님들은 중앙부처와 함께 신지식산업 융합을 통해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성과를 내본 적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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