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번 더 해피엔딩' 박은석, 뻔뻔남 '깐은석'에서 순정남 '덮은석'으로 변신!

사진.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사진.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한번 더 해피엔딩' 박은석, 뻔뻔남 '깐은석'에서 순정남 '덮은석'으로 변신!

'한번 더 해피엔딩' 박은석이 촬영 대기 중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3일 오전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한번 더 해피엔딩' 촬영 중 포착된 박은석의 사진이 공개됐다.

게재된 사진은 지난 10화 촬영 사이 거울을 보며 매무새를 정돈한 후 누군가에게 거울을 건네며 지긋이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은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당시 선보인 블랙&화이트 패턴의 코트와 단정하게 내린 앞머리 스타일로 뻔뻔남 '깐은석' 에서 순정남 '덮은석'으로 돌아온 그의 물오른 외모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진 바 있어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주 10화에서는 결혼식 날 바람둥이 면모를 보였던 박은석이 "연애할 때 니가 하도 내 마음을 아프게 해서, 그래서 바람핀거야" 라는 진심어린 고백을 해 서인영과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변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너만 본다고 약속하면, 들어올래?"라는 고백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바람에 다시 한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